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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린 Tallin - Estonia
 작성자 : 스캔코리아
Date : 2013-11-04 11:11  |  Hit : 912  

에스토니아의 수도
 
발트해의 핀란드만(灣) 연안에 있는 항만도시이다. 에스토니아의 북서부에 위치하며, 핀란드의 헬싱키와는 약 80km 거리에 있다. 큰 강이 흐르지 않는 도시로, 면적 9.6km²의 울레미스트 호수(Ülemiste järv)가 탈린의 가장 중요한 수원이다.
 
  • 위치
    에스토니아
  • 경위도
    동경 24°44′43″, 북위 59°26′14″
  • 면적
    159㎢
  • 시간대
    UTC+2, Summer: UTC+3
  • 홈페이지
    www.tallinn.ee
  • 인구
    419,830(2013년)명
기원은 1219년 덴마크 왕 발데마르 2세가 에스토니아인이 만든 성채 자리에 성을 삼은 데에서 비롯한다. 13세기에 비스뷔·뤼베크·브레멘 등 발트해 연안 여러 도시의 상인들이 이주하면서 한자 동맹의 중심도시가 되어 무역항으로 발전하였다. 한자 동맹의 연맹도시가 된 것은 1285년이며, 스웨덴 영토에서 러시아 영토가 된 후 1710년 대북방전쟁이 발발하자 흑사병 등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1920년 타르투 평화조약을 소비에트 정권이 동의함으로 에스토니아는 독립국가가 되었다. 세계 제 2차 대전 발발 후 탈린은 1940년 소비에트 영토에 편입된다. 독일 나치의 지배를 받은 기간은 1941년에서 44년까지이다. 나치의 지배 후 소비에트연방의 영토로 돌아온 후로는 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ESSR)의 수도가 되었다. 

이 후 1988년 탈린 교외에 약 30만명의 에스토니아인이 모여 소련에서 금지되었던 에스토니아의 민요를 부르는 사건이 일어났고, 1989년에 탈린, 리가, 빌뉴스의 발트3국의 도시에서 독립운동이 일어났다. 탈린은 1991년 8월 20일 독립국가 에스토니아의 수도가 되었다. 이후 자본주의 사회로 이동하고 EU 가입을 계기로 경제가 크게 발전하게 되었다.

탈린은 8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또한 탈린의 역사지구(Historic Centre (Old Town) of Tallinn)는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탈린은 역사상 여러 번의 침략을 경험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구시가는 성벽 등이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구시가지에 속한다. 석회암의 언덕에 위치한 구시가에 세워진 톰페아 성(Toompea Loss)을 중심으로 역사지구가 형성되며, 주변에는 러시아 제정기에 세워진 알렉상드르 네프스키 대성당(Tallinna Aleksander Nevski katedraal)이 있다.

탈린은 크게 세 지구로 나뉘어지는데 톰페아(Toompea)로 불리는 이 구시가에 에스토니아 국회와 정부 시설, 성모 마리아 루터회 성당(Toomkirik)이 있다. 그리고 중세 시대 무역으로 번성했던 옛 한자동맹의 모습을 지닌, 알린으로 불리는 낮은 구시가 지역이 있으며, 이 구시가의 남쪽에는 에스토니아인들이 19세기 중반 이후 정착한 시가지가 있다. 12세기의 고딕 양식 건축으로 올라프 교회(Oleviste kirik)가 알린 지역에 있다.
 

 

 


대북방전쟁 시기 지어진 카드리오그 궁(Kadrioru loss)은 에스토니아 미술관(KUMU)으로 쓰이고 있다. 교육 시설로는 탈린 대학, 탈린 기술대학 등이 있다. 2011년에는 핀란드의 투르쿠(Turku)와 함께 유럽문화수도(European Capital of Culture)에 선정되었다.

출처: 두산백과